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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   [사진]나은이네 식구와 선화네 식구 하리하우스 거실에서 - 1024X76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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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   [사진]데크 계단 올라오시는 지윤이 외할아버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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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리하우스 집수리가 마무리되고 휴일을 맞아 지윤이네 식구와 세준이네 식구가 왔다. 지윤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잡채만 드시고 저녁을 드시지 않고 집으로 가셨다. 담배건조장에서 밤늦게까지 일하시느라 몸살 난 지윤이 외할아버지도 컨디션이 안 좋지만 외할머니도 기운이 없는지 저녁을 드시지 않고 집에 가서 쉬고 싶다고 둘째 외삼촌이랑 먼저 일어섰다. 아주 더운 기온에 모두 지친 듯도 하지만 지윤이와 지승이는 세준이랑 잘 놀았다. 지윤이 아빠도 피곤한지 오늘과 내일은 일안하고 쉬다가 올라간다고 한다. 솔직히 나도 피곤하긴 하다. 작업이 진행될 때는 긴장의 에너지가 있어서인지 몰라도 그럭저럭 버티며 일했지만 요즘 하리하우스에서 일하는 게 피곤하긴 하다. 그 무더운 날에도 2층 본채는 그런대로 견딜 만 한 공간이었다. 지금생각해도 참 정성스럽게 리모델링된 집이 지윤이네 하리하우스 같다. 그런 집에서 지윤이네 식구가 세상을 향한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고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면서 꿈을 가꾸어가는  하리하우스가 되었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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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 [사진]하리하우스 거실에서 세준이 장난감 놀이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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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    [사진]화장실 수납장 짜고 남은 나무에 지윤이와 지승이가 그린 그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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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[사진]하리하우스 안방 붙박이장 앞에서 지윤이 블록놀이 장난감으로 만든 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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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    [사진]하리하우스 데크에 나무 조각으로 만든 작품 No 20070623

리모델링 중인 충북 단양 적성의 하리하우스에 선화네 식구가 방문했다. 자연의 숲에서 나온 따뜻 한 나무로 만든 하리하우스 앞 마당 데크는 그 크기가 웅장하고 전망이 경쾌해서  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. 그 데크마당에서 세준이도 신나게 뛰고 만들고 놀았다.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. 그 것도 매일 살고있는 집이라면 그 영향은 좀 더 크리라 생각 된다. 도시의 아파트에서 살고있는 세준이가 하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잡은 하리하우스와의 만남의 영향은 놀고 만들고 하는 모습에서 충분히 확인 할 수 있었다. 앞으로 하리하우스와 만나게 될 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자연이 들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그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선물을 한 아름 안고 돌아갈 사람들을 생각하면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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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[사진]세준아빠 엄마 세준이 지윤이 하리하우스 데크마당에서